2월 국산차 판매, 쌍용차 ‘생애 두번째 3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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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디어】 장진택 기자 = 설연휴로 인해 국내 완성차 회사들의 판매가 부진했다. 지난 달 자동차 판매가 모두 줄어든 가운데, 쌍용자동차의 선전이 그나마 눈에 띈다. 쌍용차는(판매가 소폭 줄긴 했지만) 신차, 렉스턴 스포츠의 선전에 힘입어 현대, 기아자동차에 이어 국내 판매량 3위에 올랐다. 작년 9월, 창사 이래 첫 3위에 오른 데 이어, 이번에 창사 이래 두 번째로 3위를 차지한 것이다.

지난 달은 설연휴로 인해 영업일수가 대폭 줄어 자동차 판매량이 대체로 저조하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1월에 비해 2.4% 감소한 50,200대를 팔았고, 기아차 역시 1월에 비해 5.4% 감소한 37,005대를 팔았다. 이어 쌍용자동차가 7,070대, 한국지엠이 5,804대, 르노삼성자동차가 5,353대를 팔았다.

한국지엠은 지난 달에 비해 무려 26%나 판매량이 줄면서 3위 자리를 내줬다. 한국지엠의 군산공장 패쇄 등의 문제가 판매부진으로 이어진 것이다. 한국지엠은 3월에 보증기간 연장 및 중고차 가격 보장 등의 파격 판매 조건을 내세워 판매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지난 달 가장 많이 팔린 차는 현대 그랜저다. 매월 1만대 이상 팔렸지만, 지난 달에는 8,984대 팔리면서 1위를 지켰다. 2위는 7,194대 팔린 현대 포터, 3위는 5,853대 팔린 기아 쏘렌토가 차지했다. 이어 4위는 아반떼(5,807대), 5위는 쏘나타(5,079대), 6위는 모닝(4,560대), 7위는 봉고트럭(4,411대), 8위는 싼타페(4,141대), 9위는 K5(3,840대), 10위는 코나(3,366대) 순이다. 이후에도 15위까지 모두 현대-기아차가 차지하고 있고, 16위와 18위에 쌍용 티볼리(2.756대)와 렉스턴 스포츠(2,640대)가 이름을 올렸다.

최근 들어 국산차 판매에서 현대-기아자동차의 비중이 다시 늘고 있다. 지난 달 국산차는 총 10만5,432대 팔렸는데, 이중 82.7%인 8만7,205대가 현대-기아차다. 현대-기아차의 국산차 내수시장점유율은 지난 2016년 10월에 68.9%까지 떨어진 적 있지만, 이후 신차 투입 및 상품성 향상, 기업이미지 개선 등을 통해 판매량을 늘려, 최근 80% 넘은 국산차 내수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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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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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In the early morning of the 13th, a joint investigation team consisting of the Provincial Department of Housing and Construction, the Provincial Commission for Discipline Inspection, the Provincial Party Committee Propaganda Department.

  3. so it is entirely possible for the Fed to quickly reverse the dovish position held since the beginning of 2019. O’Neill said any signs that the Fed is tightening monetary policy will disrupt the US stock market and bond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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