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i30 N TCR, 뉘르 24시 내구 레이스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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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디어】 박혜성 기자 = 현대자동차의 서킷용 경주차 ‘i30 N TCR’이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에 도전한다. 이에 앞서 i30 N TCR은 6시간 예선전을 완주에 성공했다.
 
뉘르부르크링 서킷은 73개 코너로 구성된 총 길이 약 25km의 코스로, 큰 고저차와 다양한 급커브 등으로 인해 ‘녹색 지옥’으로 불릴 정도로 가혹한 주행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 때문에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는 완주 자체가 큰 도전이며, 전세계 자동차 제조사들이 혹독한 주행 조건에서 차량의 성능을 검증하고 신차를 테스트하기 위해 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현대차는 올해로 3년째 ‘뉘르 24시 내구 레이스’에 참가한다. 올해 대회에서도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연구원이 직접 레이스에 출전, 가혹 상황에서의 실체적인 주행 성능을 직접 경험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내구 레이스 도전을 통해 얻게 되는 다양한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i30 N TCR뿐만 아니라 i30 N, 벨로스터 N등 고성능 양산차의 주행 및 내구 성능을 업그레이드하고 당사의 고성능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한편, ‘i30 N TCR’은 현대차가 판매용으로 개발한 최초의 서킷용 경주차로 2.0터보 직분사 엔진, 6단 시퀀셜 변속기를 적용해 정통 경주차에 걸맞게 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달 초 개최된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2018 WTCR(World Touring Car Cup)’ 개막전에 출전, 고성능 경주차 25대의 경합 속에서 종합 순위 1, 2위에 등극하는 쾌거를 기록하며 우수한 주행 성능을 증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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