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News 10단 변속기 넣은 쉐보레 카마로 SS 출시..5,428만원부터

10단 변속기 넣은 쉐보레 카마로 SS 출시..5,428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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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디어】 뉴스팀 = 쉐보레가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카마로 SS’를 출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카마로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실내외 최신 디자인 요소와 기술들을 적용해 최신형 모델의 느낌을 강하게 살렸다. 특히 기존 8단 자동변속기 대신 10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를 넣어 보다 넓은 영역에서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있다. 가격은 5,428만~5,507만원이다.

신형 카마로는 영화 ‘트랜스포머’를 통해 ‘범블비’로 더 잘 알려진 카마로의 6세대 부분변경 모델이다. 1966년 첫 출시 이후 대표적인 어메리칸 머슬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면에는 역사다리꼴 모양의 대형 글로시 블랙 그릴이 자리하고 있다. 쉐보레 엠블럼은 기존보다 아래로 내려왔고, 이에 따라 등록번호판의 위치도 내려갔다. 새롭게 추가된 LED 헤드램프의 디자인도 매만져 보다 날카롭고 최신 느낌을 주도록 했다.

뒷모습 역시 변화를 줬다. 카마로 SS 전용 블랙 엠블럼과 새롭게 디자인된 LED 테일램프, 그리고 대구경 듀얼 머플러를 적용해 더 뉴 카마로 SS 고유의 디자인 디테일을 더했다.

외장 컬러는 턱시도 블랙(Tuxedo Black), 플레이밍 레드(Flaming Red), 애쉬 그레이 (Ash Grey), 다크 쉐도우(Dark Shadow Metallic) 등 총 4가지의 외장 컬러를 제공하며, 새롭게 디자인된 20인치 휠이 적용된다.

반면 실내의 변화는 크지 않다. 8인치 컬러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그리고 24가지 색상으로 설정 가능한 앰비언트 라이팅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시트는 젯 블랙 천공 가죽 시트를 적용해 스포츠카의 감성을 살렸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8기통 6.2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에 새롭게 탑재된 하이드라매틱 10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렸다. 최고출력 453마력, 최대토크 62.9 kg.m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에 단 4초가 걸린다. 연비는 리터당 7.4km(복합연비 기준)이다.

단, 아쉽게도 기대를 모았던 2.0 터보엔진은 출시되지 않았다. 4기통 2.0 터보엔진은 다운사이징 추세에 맞춰 6세대 모델부터 적용된 바 있으며, 최고출력도 279마력으로 배기량을 감안하면 만족스런 출력이다. 그렇지 않아도 착한 카마로의 가격을 더욱 착하게 만들고 연비와 세금 부담을 줄일 것으로 출시 여부가 큰 관심을 받았지만, 기존 6.2리터 8기통 엔진 단일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이밖에 1초당 1,000번 이상 노면의 상태를 파악해 댐핑을 조절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 후륜 브레이크의 독립적 콘트롤을 통해 코너링 제어력을 최적화하는 토크 벡터링 시스템이 적용됐다.

주행 모드는 투어(Tour), 스포츠 (Sport), 트랙(Track), 스노우/아이스(Snow/Ice)를 제공해 다양한 주행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있게끔 했다.

쉐보레 더 뉴 카마로 SS의 가격은 5,428만원이며, 스콜피온 레드 인테리어가 적용된 볼케이노 레드 에디션(Volcano Red Edition)은 5,50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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