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쿠페 SUV의 등장… 포르쉐 ‘카이엔 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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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디어】 뉴스팀 = 포르쉐가 세번째 SUV모델로 SUV 라인업을 보강한다. 카이엔 ‘쿠페’가 그 주인공이다.

포르쉐는 기존 카이엔에 더 스포티한 성능과 디자인을 입힌 카이엔 쿠페(Cayenne Coupé)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3세대 신형 카이엔의 라인업을 더욱 확장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얼핏 마칸을 닮았지만 앞뒤로 더 길고 뒤로 갈수록 깎이듯 내려가는 지붕선에서 중형 SUV 쿠페임을 드러내고 있다. 역동적인 라인과 커스텀 디자인 요소로 기존 카이엔과 차별화를 이룬 건 물론, 주행 성능, 섀시, 디지털화된 디스플레이 등 3세대 카이엔에 담긴 최신 기술을 그대로 반영했다.

기본 모델과 터보 모델로 구성되는 카이엔 쿠페는 6기통 3리터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한 카이엔 쿠페는 최고 출력340마력, 최대 토크 45.88 kg∙m를 발휘한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탑재 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6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243km/h에 달한다. 최상위 버전의 카이엔 쿠페 터보는 8기통 4리터 바이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550마력, 최대 토크 78.51kg∙m의 힘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단 3.9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286km/h에 이른다.

카이엔 쿠페를 디자인한 수석 디자이너 마이클 마우어는 “상당히 날렵한 루프 라인과 함께 역동적인 모습의 신형 카이엔 쿠페는 해당 세그먼트에서 가장 스포티한 디자인의 모델로 포지셔닝 한다”고 강조했다. 루프 스포일러는 독특한 쿠페 실루엣을 더욱 강조한다. 기존 카이엔 비해 얕아진 프런트 윈드 스크린과 A필러로 루프 엣지 역시 약 20 밀리미터까지 더 낮아졌다. 새롭게 디자인 된 리어 도어와 휀더는 차량 숄더를 18 밀리미터 더 넓히며, 전반적으로 강인한 인상을 만들어 낸다.

올리버 블루메 포르쉐 회장은 “카이엔 쿠페는 3세대 신형 카이엔의 기술적 혁신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특히, 한층 더 역동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통해 쿠페 특유의 진보적이고 스포티하며, 감성적인 특징을 잘 드러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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